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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가 적극적인 경기 부양 의지를 확인하면서, 월가에선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옐런이 재정 지출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곳간 주인이라고 볼 수 있기에 그녀의 한마디가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지요.
증시가 건강하게 잘 다져진다면, 추후에 다시 상승을 할 것 같네요.
백신 접종 속도도 빨라지고 있고, 결국은 코로나 위기도 벗어날 시점이 오겠지요.
옐런 지명자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주 제시한 1조 9000억 달러(2103조 3000억 원) 추가 부양책에 적극적인 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어요.
또한, 증세 논의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어요.
대기업과 고소득자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감세 정책 중 일부의 환원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팬데믹 대응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증세를 논의할 시기는 아니라고 못 박았어요.
이 같은 발언으로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편 앞서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뉴욕증시 강세장은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우리나라의 증시는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리 나쁜 뉴스는 아니네요.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전망이니 앞으로도 수시로 관심 있게 확인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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