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환테크] 원-달러 환율: 12월 첫주(국민Liiv로 달러를 제가 직접 사 보겠습니다)

돈에 관한 모든 것

by 스타루븐 2020. 12. 5. 11:57

본문

 

 

 

 

 

 

2020년 마지막 달을 앞두고 있네요.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당황스럽고 힘들었던 한 해였지요.

아마도 역사에 길이길이 회자될 해일

겁니다.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달러를 이례

적으로 푸는 바람에 눈에 띄게 가치가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던 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 역시 1100원대가 깨지면서 내년

초반에는 1040원까지도 갈 수 있다는 

기사도(매경 12월 4일자) 나왔습니다.

 

이와 같은 달러 약세는 상당히 장기적으로

갈 것이라는 예측이 여기저기 나오면서

저도 달러 매수를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1105원 미만으로

떨어 질 때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11월 30(월)

 

 

11월 30일 월

 

몇 주 전만 해도 달러 사기 참 

좋은 액수였지요...

오늘은 패스!!

 

 

12월 1일(화)

 

 

 

12월 1일 화

 

 

오전에 들어가 보고 더 보지는

않았어요.  1105원까지 떨어지

기는 요원해 보였으니까요.

 

 

12월 2(수)

 

 

 

12월 2일 오후 1시대

 

 

오후 1시에 1,102.73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길래 그냥 다 샀어요.

오늘의 한도는 906달러였어요.

(하루에 1백만 원까지만 매수 가능해요)

이날 종가는 1103.28원이었어요.

 

 

12월 3(목)

 

 

12월 3일 오전11시2분

 

아침부터 눈에 띄게 하락하는 게

보였어요. 왠지 하루 종일 하락이

계속될 거 같아서 조금씩 사기로

했어요. 

 

공시된 가격이 1,100.72원이었는데,

바로 환전 신청하니 1,100.53원이

되었어요. 그만큼, 하락이 진행 중

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12월 3일 12시30분

 

점심 먹고 나니, 좀 더 떨어졌네요.

하락 추세가 계속될 것 같으니 

400달러만 샀어요. 이따가 더

내려가면 나머지를 사기로 했어요.

 

 

 

12월 3일 오후4시 반

 

 

오후 4시 반이 되었네요. 1,193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왔네요.

나머지 남은 분량을 마저 다 샀어요.

 

 

 

 

12월 4일(금)

 

 

12월 4일 오후 1시대

 

한 시간 동안에도 계속 떨어지네요.

오늘도 달러 사는 날이 되겠네요.

 

 

 

12월4일 12시

 

 

 

 

12월4일 오후 3시 반

 

달러당 1084원을 사는 건 저도 처음

이네요. 환율우대를 받기는 했지만요.

이날 기사에서 내년에는 더  내려간다

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제가 달러를 모으는 시점이기는 하지

만 수억 원을 살 생각은 아니기에

(돈도 읎어요 ㅎㅎ) 매수는 좀 천천히

해 볼 생각이에요.

 

다음 주에는 1060원 미만일 때 사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번 주에 많이 내려가서

다음 주는 저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는 하네요.

 

 

 

 

12월 첫째주 동향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