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현금화! 국내5대 그룹도 이하동문

 

 

 

손정의! 

바로 그 유명한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그가 지난달 한 콘퍼런스에서 2~3달

안에 큰 재앙이 올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그와 동시에 그의 자산을 매각한

결과 현재 600억 달러 약 66조를 모았다.

 

나는 그 돈이 얼마만큼 인지 감도 안 온다.

 

그는 왜 백신이 활발히 개발되고 있어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이 다소나마 감소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더 큰 위기감을

외쳤을까?

 

출처: 티스토리 블로그 

 

한편, 국내 대기업에서도 그의 시각과

동일하다는 것이 점쳐지고 있다.

 

국내 5대 그룹이 각종 수단을 동원해

현금을 늘리는 방향으로 급선회했음이

드러났다.

 

 

출처: 중앙일보

 

12월 1일 한경연과 중앙일보가 올 3분기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5대 그룹 내

'재무활동 현금흐름'을 분석한 결과 총

2조 9000억으로 나타났다.

 

재무활동 현금흐름으로 봤을 때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현금을 확보

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하거나 회사채를

발행했다는 것이다.

 

2분기에 -7조 8000억 원이었는데, 3분기

에서는 2조 9000억 원으로 그만큼 현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현 기존 사업만으로는 기업의

생존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코로나 이후에도 이어질 급격한 사회변화

에 앞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행보를 하고 있다고 본다.

 

코로나가 장기화할 경우 기업 수익성은 

급격히 감소할 것이고 투자 여력도 낮아

질 수 있기 때문에 확보한 현금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설비투자 및 연구

개발과 지분 매각, IPO도 활발히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경DB,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