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이후로 본격적인 원달러
하락 추세가 보여 이 기회에 달러를
조금씩 모아보려 합니다.
10월에 외화통장을 만들기 시작해
저렴한 가격으로 안전하게 달러를
사려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 공격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
할 수 있는 달러 ETF나 ELS도 있지만,
5천만 원까지 원금 보장해 주는 외화예금
방식이 초보자인 저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나중에 좀 더 안목을 쌓아서
주식이나 그와 연동된 다양한 상품들을
운영해 볼 생각도 다분히 가지고 있어요.
일단, 달러를 안전하게 어느 정도 모으
려고 환테크 방식을 택했죠.
이번 월, 화요일은 원달러 환율이
조금씩 내렸어요,
월요일(16) 1,109.94원 $900
▼
화요일(17) 1,108.54원 $902
수요일(18)
오전에는 조금 상승하더니,
오후에는 좀 내려가더라고요.
일단, 오후 1 시대에 300달러 구입했어요.
하락 추이를 보고 나머지 할당된 액수
(약 600달러)대로 샀어요.
이건 좀 잘했죠?ㅎ
그래도, 보통은 다시 올라가는 경우가
참 많더라고요.
14시 1,107.14원 $300
▼
15시 1,105.94원 $603
목요일(19)
오전부터 상승기류를 타더니,
오후에는 좀 올랐어요.
그래서, 안 샀어요 ㅎ
금요일 (20)
역시 상승기류 또 타네요.
1,110원대에 열심히 사려고
했는데, 몇몇 기사에서 1,100원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해서
잠시 멈칫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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