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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테크] 1,000달러 샀어요 (ft. KB국민은행 - 리브에서90% 환전우대)

돈에 관한 모든 것

by 스타루븐 2020. 11. 19. 03:27

본문

 

 

 

 

이어지는 글입니다.

 

1탄은 아래 링크로 !!

 

xfeel2000.tistory.com/22

 

 

 

 

 

1. 모바일에서 원화로 환전 및 이체하기

- 20.10.14 실행(1달러당 1,147.20원)

 

2. 리브에서 90% 환율우대를 받고 

달러 현물로 입금하기

- 20. 11.10 실행(1달러당 1,117.96원)

 

1번 방식에 이어 이번에는 2번 방식으로

달러 투자를 해 볼게요.

 

 

 

 

10월과 11월 원달러 환율 비교

 

 

20년 10월14일과 11월 10일 원달러환율

비교를 해봤어요.

1달러당 1,147.20원 -> 1,116원으로

떨어진 게 보이신가요?

 

더 떨어질 것 같아 투자를 미루려고

했지만, 앞편에서 소개 했듯이

리브로 환전우대를 받을 경우,

하루에 백만 원어치 밖에 살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염두해둔 적정치 이상

떨어지면 매일 또는 매주 사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1만달러치를 1,120원 밑으로

떨어지면 달러 매수하겠다고 결심했다면,

약 천달러씩 열흘에 걸쳐 사야 겠지요?

현실적으로는 900달러 전후로 사야

백만 원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럼, 실행에 옮겨 보겠습니다.

 

국민은행 앱에 들어갑니다.

 

 

리브 꾸욱 !

 

 

리브에 들어갑니다.

 

 

 

정말 잠시만 기다리면 됩니다.

 

 

 

 

 

 

 

 

 

 

위 그래프에서 안내한 1달러당 1,116원보다

1원이 더 많이 책정되어 있네요.

 

 

 

 

지금 보니 밤늦게 신청했네요 ㅎ

 

 

하루에 할당된 금액으로 본다면, 몇 달러

더 신청할 수도 있었지만, 이 정도로만

신청하기로 했어요.

 

 

 

 

 

이제 환전신청을 꾸욱 누르면 됩니다.

 

 

 

우대 적용환율 90% 우대 보이시지요?

환전 잔여한도도 백만 원이니 그 이상 

신청하면 자동으로 백만원 이하 금액

으로 산정해서 나와요.

 

 

 

 

 

달러 받으러 갈 은행에 신청합니다.

 

 

 

 

 

 

원하는 곳을 선택합니다.

 

 

 

 

 

 

 

 

 

바로 다음날에 수령하려고요.

번호표는 굳이 발행하지 않았어요.

3시 반 이후로 가면 사람 별로 

없어서 대기시간이 확 줄죠.

 

 

 

 

 

 

 

1번 방식으로 이체한 것은 거래 환율도

나오고 날짜 옆에 POS라고 찍혀요.

 

2번 방식으로 입금한 것은 그냥 달러

금액만 나오고 CUR이라고 적혀있네요.

 

 

 

 

 

 

영수증도 주시네요.

 

 

 

우대환율을 많이 받으니까 2번 방식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달러로 입금하면 나중에 찾을 때 

수수료도 없잖아요.

하지만, 조금 번거롭다는 것과 청구액에

제약이 있다는 것은 큰 단점이지요.

배달 신청도 되지만, 환율우대를 이만큼

못 받아요. 저처럼 다시 입금할 거면 

어차피 은행에 와야 하니까 그 방법은

고민도 안 했죠.

 

앞으로 더 떨어지는 추세라니 조금 더 사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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