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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노트북 언박싱 후기

여러모로

by 스타루븐 2020. 12. 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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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존에 있던 노트북이 영~시원치 않아서 새로 하나 구입하기로 했죠.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도 평이 괜찮은 걸 찾다가 Lenovo를 알게 되었어요.

 

레노보는 원리 IBM에서 만들었는 데, 중국으로 인수되었지요.

가격은 30만 원대로 나름 저렴하더라고요.

주문한 지 한 3일이 지났나 싶더니, 바로 문 앞에 있네요.

 

자! 언방식 들어갑니다~~~

 

 

더 큰 박스 안에 이 상자가 뽁뽁이로 싸매인 채 배송되었어요.

 

 

정품이 맞나 한 번 쭈~욱 훑어 봤고요.

 

역시~

뭔가 맘에 들어~~

 

 

하얀색인데요. 디자인이 예쁘더라고요.

브랜드 네임택을 측면에 배치한 것이 세련되어 보였어요.

 

 

사진을 잘 못 찍었나.. 뭔가 체중계같이 나왔네요 ㅎ

크기는 좀 큰 편인데, 사이즈에 비해서 그렇게 무겁지는 않아요.

 

 

 

 

그런데, 마우스는 없네요.

충전용 전원 케이블만 하나 있어요.

증정용 파우치도 없네요.

이 점은 좀 아쉬워요.

 

 

 

 

오~ 저는 이런 거 보면 그냥 못 넘어가요.

노트북 사이에 끼어 있는 이것을 그냥 못 버리고 감상을 꼭 한 번씩 해 줘야 하는 편이예요 ㅎ

공예할 때 문양에 맞게 양각 처리 같은 거 하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이 있어요.

왠지, 종이 위에 저거 대고 모양 따라 그려봤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뽁뽁이도 하나하나 터트려 가면서 놀았던 기억도 있고요.

그게 지금 다 있는데, 쓰레기통으로 가네요ㅎㅎ

 

 

 

 

이제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까는 일만 남았네요.

마우스도 따로 구입해야 하고요.

새 물건이라는 게  기분 좋게 하는 면이 있더라고요.

소중히 예뻐하면서 사용해야겠어요.

 

레노보!

앞으로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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