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dictably Irrational 상식밖의 경제학 (3)

 

 

 

#스타루븐 #영어원서 책장에서...

 

 

상식밖의 경제학 중에서

 

That may be a confusing thought, so let me give you an example.

 

좀 복잡한 말일지 모를테니, 예를 들어 보겠다.

 

 

Suppose you're shopping for a house in a new town.

 

새로운 동네에 집을 구하러 간다고 해보자. 

 

 

Your real estate agent you to three houses, all of which interest you.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세 집을 보여주었는데, 모두 마음에 든다.

 

 

 One of them is a contemporary, and two are colonials.

 

하나는 현대식 집이고, 나머지 둘은 식민지 풍의 집이다.

 

 

All three cost about the same; they are all equally desirable; and the only difference is that one of the colonials (the "decoy") needs a new roof and the owner has knocked a few thousand dollors off the price to cover the additional expense.

 

새 집의 가격의 같고, 모두 마음에 들긴 한데, 단 하나 차이가 있다.

식민지 풍 가옥 중 하나의 경우(이게 미끼다), 지붕을 새로 해야 해서 집주인이 수리비용으로 몇 천 달러를 깎아주기로 했다는 점이다.

 

 

So which one will you choose?

 

당신이라면 어떤 집을 고르겠는가?

 

 

The chances are good that you will not choose the contemporary and you will not choose the colonial that needs the new roof, but you will choose the other colonial.

 

아마 현대식 가옥도, 지붕수리가 필요한 식민지 풍 가옥도 아닌, 나머지 식민지 풍 가옥을 고를 가능성이 높다.

 

 

Why?

Here's the rationale (which is acyually quite irrational).

 

왜일까?

실제로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rationale 근본적인 이유,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