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JK 아트 컨벤션(문래역 인근)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 왔어요. 2호선 문래역 4번 출구에 내려서 좀 걸어가면 되더라고요. 그런데, 전철역 앞에 셔틀버스가 있더라고요. 바로 탔지요. 걸어가겠다는 마음을 과감히 버렸죠. 간사한지고 ㅎㅎ 한 3분 정도 탔나? 바로 도착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열 재고, 방문록 쓰고 나니 바로 이와 같은 전경이 펼쳐졌어요. 하늘에서 빛이 내리는 느낌이 멋있더라고요. 결혼식 끝날 즈음, 아래층으로 내려왔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소독제들이 있었어요. 안의 공간을 한 번에 다 찍을 수 없을 만큼 정말 넓었어요. 배불러서 못 먹었어요. 이것도 배불러서 못 먹었어요 ㅠㅠ 분위기도 좋고,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았어요. 아쉬운 건, 제가 정말 좋아하는 홍어무침이 없었어요ㅎ 오늘만 없는 건가? 규모가 있는..
여러모로
2020. 11. 13.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