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출몰하였다면?!
저는 정말 벌레 싫어합니다. 아니, 무서워한다는 게 더 맞을 수도 있어요. 뭐, 파브르 같은 DNA가 1도 없는 사람입니다. 특히, 세입자분을 만날 때 "어제 벌레 나왔어요ㅠㅠ" 라는 말을 들으면, 저도 같이 부르르 떨며 해충 박멸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보통 청소를 게을리 해서 그런 줄 알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물론, 깨끗한 환경은 기본입니다만. 사실, 벌레는 집 안 팎의 각종 하수도나 배수로에서 올라올 확률이 많아요. 창문틀에서도 올라올 수도 있고요. 결국, 그런 곳을 자주 관리한다면, 벌레를 만날 확률이 줄겠지요? 그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다가 이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아 알려드려요. 롱다운플러스! 그냥 땅바닥에 흘려보았더니 우유같이 하얗더라고요. 이것을 물로 희석해서 쓰는데. 처음에는..
여러모로
2020. 11. 6.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