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JK 아트 컨벤션(문래역 인근)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 왔어요.

 

 

2호선 문래역 4번 출구에 내려서 좀 걸어가면 되더라고요.

 

 

 

 

그런데, 전철역 앞에 셔틀버스가 있더라고요.

바로 탔지요.

걸어가겠다는 마음을 과감히 버렸죠.

간사한지고 ㅎㅎ

 

JK아트컨벤션 셔틀버스

 

한 3분 정도 탔나?

바로 도착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열 재고, 방문록 쓰고 나니 바로 이와 같은 전경이 펼쳐졌어요.

하늘에서 빛이 내리는 느낌이 멋있더라고요.

 

JK아트컨벤션 로비

 

 

결혼식 끝날 즈음, 아래층으로 내려왔어요.

 

식당 입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소독제들이 있었어요.

 

 

입구에 있는 소독제들

 

 

 

안의 공간이 꽤 넓었어요

 

안의 공간을 한 번에 다 찍을 수 없을 만큼 정말 넓었어요.

 

 

 

분위기 괜찮죠

 

 

 

저 얼음빛이 파란게 예쁘더라고요.

 

 

 

 

저 큰 김밥 먹고싶다

 

배불러서 못 먹었어요.

 

 

디저트 맛있겠죠

 

이것도 배불러서 못 먹었어요 ㅠㅠ

 

 

 

저기 있는 홍합은 육수끓여주는 코너에서 넣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았어요.

아쉬운 건, 제가 정말 좋아하는 홍어무침이 없었어요ㅎ

오늘만 없는 건가?

규모가 있는 웨딩홀이면 꼭 있는 음식이거든요.

 

교통도 좋고 웨딩홀에 걸맞게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고, 웅장했어요.

단, 한 층에 여러 홀이 있어서 좀 복잡할 수 있어요.

그에 비해 화장실이 좀 아쉬웠어요.

다른 곳이 있는 데도, 제가 못 찾을 수도 

있겠지만, 눈에 쉽게 보이는 곳은

딱 한 군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