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신영’ 장신영, 알뜰살뜰 살림의 여왕 등극!

 

 

‘짠신영’ 장신영, 알뜰살뜰 살림의 여왕 등극!

 

1. ‘편스토랑’에 첫 등장, 새로운 별명 ‘짠신영’ 탄생

 

배우 장신영이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첫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녀의 출연은 남편 강경준의 논란 이후 첫 고정 예능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방송에서 장신영은 철저한 살림 내공과 효율적인 요리 노하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그녀의 절약 정신과 살림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MC 붐은 “좋은 의미에서 ‘짠신영’”이라고 새로운 별명을 지어주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 완벽한 정리·정돈! 냉장고까지 깔끔하게 관리

이날 공개된 VCR에서 장신영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과 거실을 공개했다. 모든 물건이 수납장 안에서 정리되어 있었으며, 팬트리조차도 어수선함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특히 냉장고 내부는 종류별로 정리된 식재료들만 남아 있었고, 불필요한 식품이 없었다. 장신영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남김없이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체계적인 식재료 관리법을 공개했다. ‘편스토랑’ 멤버들은 “모델하우스 같은 주방”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 3만 원으로 일주일 반찬 8종 완성!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장신영의 장보기 노하우였다. 그는 일주일 치 반찬 8가지를 만들기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단돈 3만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높은 물가 속에서도 경제적인 소비 습관을 실천하는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비싼 식재료는 동네 주부들과 공동구매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입했다. 공동구매로 절약한 금액을 확인한 출연진들은 “공동구매가 필수인 이유가 있다”며 감탄했다.

이후 장신영은 2시간 만에 반찬 8가지를 완성하며 ‘알뜰살뜰 살림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절약과 효율적인 요리를 선보인 그녀가 앞으로 ‘편스토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