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샘 올트먼 오픈 AI CEO, 첫 아들맞이.."이런 사랑은 처음"

카테고리 없음

by 스타루븐 2025. 2. 25. 06:29

본문

728x90
반응형

 

1. 샘 올트먼, 아들 탄생 소식 전해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40)이 첫아들을 맞이했다. 올트먼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신생아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작은 친구야,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라는 감격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아들이 생각보다 일찍 태어났고, 한동안 신생아 집중 치료실(NICU)에 머물 예정"이라며 "나는 이런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2. 동성 배우자 올리버 멀헤린과 가정 꾸려

올트먼은 2024년 초, 호주 출신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올리버 멀헤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2023년 백악관 만찬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공식적으로 관계를 인정했다.

이전 인터뷰에서 올트먼은 "우리는 아이를 가질 계획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지난 1월 팟캐스트에서도 "미래의 아이들은 인간보다 더 똑똑한 AI가 없는 세상을 경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아기의 탄생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샘 올트먼


3. 득남 방식은 공개되지 않아…대리모 출산 또는 입양 가능성

올트먼과 멀헤린이 어떤 방식으로 아들을 맞이했는지는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외신들은 대리모를 통한 출산일 가능성과 입양 가능성을 함께 제기하고 있지만, 올트먼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올트먼이 SNS에 올린 사진 속 아기는 건강한 모습으로 보이며, NICU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 업계 및 유명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사티아 나델라는 올트먼의 SNS 게시물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부모가 되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심오하고 보람찬 경험 중 하나"라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AI 및 IT 업계 관계자들도 올트먼의 득남 소식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가족이 새로운 삶의 장을 여는 순간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소식은 AI 업계뿐만 아니라 글로벌 테크 커뮤니티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올트먼은 앞으로도 AI 산업을 선도하는 한편, 새로운 가족과 함께 인생의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728x90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