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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13번째 자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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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타루븐 2025. 2. 2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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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13번째 자녀 논란

- 친자 확인 및 양육권 소송 진행

 

 

1. 보수 인플루언서, 머스크 상대 친자 확인 소송 제기

미국의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26)가 일론 머스크(53)를 상대로 친자 확인 및 양육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피플지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클레어는 뉴욕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자신이 낳은 5개월 된 아기의 아버지가 머스크임을 주장하며 친자 확인을 요구했다.

 

 

2. 머스크와의 관계 및 출산 이후 상황

클레어는 2023년 5월 머스크와 '낭만적인 관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머스크가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아이의 친자임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출산 당시 머스크는 곁에 없었으며, 현재까지 단 3번만 아이를 만났고 양육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2023년 9월 21일 2시간, 22일 1시간, 11월 30일 30분간 아이를 만난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3. 머스크의 반응 및 논란

소송에 따르면, 머스크는 클레어와의 마지막 만남 이후 연락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클레어는 머스크가 아이를 더 갖자는 메시지를 보냈다고도 주장했다. 또한, 머스크가 만남을 거절하면서 암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힌 내용도 공개됐다. 법원에 제출된 문자 메시지 캡처 화면에서 머스크는 "나는 신빙성 있는 암살 위협을 날마다 받고 있다. 트럼프에 이어 내가 암살 대상 2순위"라고 말했다.

 

 

4. 그라임스도 머스크의 양육 태도 비판

머스크와의 사이에서 아들 2명과 딸 1명을 둔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 역시 머스크의 양육 태도를 비판했다. 그녀는 엑스(X, 구 트위터)에 "아이의 건강이 위급한 상황인데도 머스크는 연락을 받지 않는다"며 "그가 즉시 대응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는 평생 장애를 겪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현재까지 12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클레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번 논란이 그의 13번째 자녀 문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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